삼성전자, 무풍에어컨 TV 광고 공개…바람 없이 시원해지는 기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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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 TV 광고 공개…바람 없이 시원해지는 기능 강조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5.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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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풍에어컨 TV광고 스틸컷.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바람 없이 자연의 쾌적함을 유지하는 무풍냉방 기능을 강조한 무풍에어컨 광고를 시작하며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무풍에어컨 광고는 에어컨을 틀었지만 찬바람이 걱정이 되는 아기 부모와 한 여름에도 재채기하는 중년 아버지, 전기료 걱정에 더워도 참는 어머니의 모습 등 무풍냉방 기능을 원하는 상황을 보여주며 바람 없이 자연의 시원함을 제공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을 통해 나오는 미세한 냉기를 만끽하는 모델 김연아의 모습과 함께 “이젠 무풍이 대세인 거죠”라는 내레이션으로 혁신적인 제품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삼성 무풍에어컨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국내시장에서 6만대를 돌파했다.

강력한 포물선 회오리바람으로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낮춰준 이후 에어컨 전면의 13만5000여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나오는 냉기로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무풍냉방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대세 에어컨으로 자리매김한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의 혁신가치를 소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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