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국내 대리점·서비스센터 28곳, 그랜드 마스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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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국내 대리점·서비스센터 28곳, 그랜드 마스터 선정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5.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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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판 자코비 GMI 사장(앞줄 가운데 왼쪽)과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앞줄 가운데 오른쪽) 등 GM 임원, 국내 쉐보레 최우수 대리점·서비스센터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은 쉐보레의 국내 최우수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28곳이 GM 해외사업 부문(GMI) 내 판매·정비 서비스 분야에서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는 맞은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은 1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다.

국내 쉐보레 최우수 대리점 18곳, 서비스센터 10곳 등 28곳을 포함해 GMI 내 124개의 판매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테판 자코비 GMI 사장과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등 글로벌 GM 임원들도 참석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함께 축하했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의 쉐보레 판매 대리점은 회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국내시장 판매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된 국내 최우수 대리점과 서비스센터는 모든 일에 있어 고객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이기는 문화를 형성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나아가 GM 전체 판매·서비스 네트워크의 기준을 정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된 28개 국내 쉐보레 대리점과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은 배우자와 함께 시상식, 갈라 디너 등의 공식 만찬에 참석했으며 전 세계 글로벌 GM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국제 비즈니스 세션 등을 통해 다른 나라 그랜드 마스터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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