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클래식 음악가 폴 포츠의 방한 기간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카이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를 통해 이름을 알린 폴 포츠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1회 제주포럼 축하공연 무대에 설 예정이다.
그는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가 작곡한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Nessun Dorma(아무도 잠들지 마라)를 불러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으며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의 조회수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인들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정규 음악교육을 받지 않은 데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공감을 얻고 있다.
쌍용차는 31일까지 폴 포츠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카이저(Kaiser)를 제공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더 높은 품격과 향상된 편의성으로 거듭난 체어맨 W는 오너에게 가치와 품위를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