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서비스 지니, 울트라 코리아에 고객 120명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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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서비스 지니, 울트라 코리아에 고객 120명 초대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5.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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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서비스 지니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2016에서 고객들이 24시간 즐길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한다.

지니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MF)에 고객 120명 초대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UMF에서 1일간 하루 종일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티켓GA 1일권’을 120장 제공하는 것이다.

이벤트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6월10~12일 공연날짜별로 각각 40명씩 초대할 예정이다.

UMF와 함께 풍선 나눠주기 거리프로모션도 연다. 오는 28일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지니 음악감상 100회권도 제공된다.

또한 지니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UMF 출전 아티스트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한다.

UMF 행사가 열리는 6월10~12일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도 지니 부스를 마련해 지니 고객을 지원한다.

지난 2012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대형 음악 축제인 UMF는 올해 5주년을 맞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 103개팀을 초청한다.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최고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아티스트로 선정된 아비치와 천재 일렉트로닉 음악 아티스트 데드마우스, 최연소 DJ 마틴게릭스 등 일렉트로닉·힙합·락·R&B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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