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국내 유일 모래축제인 해운대모래축제를 후원하며 티볼리 에어 등 주력 차종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50여만명이 방문한 이 행사는 올해 ‘바다의 탐험, 모래의 열정’이란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개최된다.
쌍용차는 해운대 행사장에 도시적 분위기를 살려 꾸민 홍보부스와 전시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티볼리 에어·코란도C 모래작품과 찍은 사진을 SNS로 공유하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샌드아트 포토이벤트, 정해진 시간 안에 모래 속 선물을 찾는 모래사장 보물찾기, 4000개의 음료수 교환 자석이 부착된 쿨월(Cool Wall)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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