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 듀얼모드 이어폰 ‘에이투본’ 출시…음질↑·고막 피로도↓
상태바
에이투, 듀얼모드 이어폰 ‘에이투본’ 출시…음질↑·고막 피로도↓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5.27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음질 높인 듀얼모드 이어폰 에이투본. <에이투 제공>

음향기기 전문기업 에이투는 골전도와 공기전도 두 가지 방식으로 소리를 함께 전달해주는 이어폰 ‘에이투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투본은 골전도와 공기전도 두 가지 방식을 동시에 제공해 기존 이어폰보다 소리 전달이 더 뚜렷하다.

듀얼모드 기능이 탑재돼 동영상 강의나 음악 감상 시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지만 고막의 피로도는 감소시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마그네슘 재질을 사용해 소리의 전달도를 높였고 바디 표면에 유광 특수 코팅을 적용해 흠집이나 지문으로부터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제품을 넣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 줄 정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밸크로, 귀 크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이어탭 등이 대·중·소로 기본 제공된다.

색상은 럭셔리 타입의 골드. 도시적인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실버의 두 가지로 출시된다.

에이투 관계자는 “에이투본은 고막 피로를 덜어주고 소리는 더 잘 들을 수 있는 듀얼모드 진동자 시스템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라도 간편하게 선명한 음질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