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경기도 이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에 브랜드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기세요’라는 콘셉트로 독일식 식사와 디저트, 음료도 구매할 수 있으며 새로운 모터사이클 모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장비도 구매 가능하다.

모터사이클 주차 공간과 함께 세차와 경정비 서비스 등 라이더를 위한 추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BMW 모토라드를 통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들을 진행해 왔다”며 “거칠고 위험하다고 느껴졌던 모터사이클 문화가 새롭고 밝게 바뀌고 있음을 카페 모토라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MW는 카페 모토라드 오픈 이후 전국 곳곳에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