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현장 직업상담사 협력 소통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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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현장 직업상담사 협력 소통 워크숍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6.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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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곳곳에 배치돼 시민에게 취업 알선 활동을 벌이는 39명 현장 직업상담사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성남시는 오는 29일 분당구 야탑동 평생학습원 1층 평생누리홀에서 ‘현장 직업상담사 협력 소통 워크숍’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소통과 커뮤니케이션 기술향상기법 교육, 취업 골든벨, 전통놀이, 성과향상을 위한 토론 등이 진행된다.

직업상담사들은 현장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고 정보를 교환해 업무효율을 높이게 된다.

성남시의 현장 직업상담사는 수정·중원·분당구청 민원실과 거점 동 주민센터 35곳, 한국폴리텍1대학 성남캠퍼스에 배치돼 구인·구직 상담을 한다.

이들은 올해 들어 20일 현재 8만3062건의 상담 활동으로 1만372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같은 기간 성남시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전체 인원 1만3037명의 8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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