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유명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도고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여주 ‘썬밸리 워터파크’, 덕산 ‘리솜 스파캐슬’, 부천 ‘웅진 플레이도시’, 아산 ‘스파비스’, 대구 ‘스파밸리’, 이천 ‘테르메덴’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할 경우 최대 55%(극성수기 요금 기준) 할인된 가격으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현장 예매 시 30%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31일까지 서울랜드 주간 자유이용권 50% 할인, 야간 자유이용권 1만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서울랜드는 주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물총싸움에 참여하는 ‘워터워즈’ 공연, 야간에는 여름 밤 정취를 더하는 ‘치맥 나이트’와 라이브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KT는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와 신규 제휴를 맺고 제휴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키자니아 현장 예매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서울점은 1·2부 입장권, 부산점은 평일 2부 입장권만 해당된다.
이외에도 녹지 않는 얼음 ‘아이스 스틸 큐브’ 응모 이벤트(50명), 한여름밤의 ‘자라섬 불꽃축제’ 초대 이벤트(총 100명·50쌍)도 마련됐다. 응모는 31일까지 K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의 메인 배너에서 하면된다.
KT 고객분석실 통합CRM담당 이원호 상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