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로 영국 자연사박물관 전시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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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로 영국 자연사박물관 전시회 후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7.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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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LG 올레드 TV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올레드 TV가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에서 차원이 다른 화질로 색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자연사박물관이 오는 11월6일까지 4개월간 진행하는 ‘컬러와 비전’ 전시회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 65형 곡면 울트라 올레드 TV(65EG960V) 6대, 55형 울트라 올레드 TV(55EF950V) 6대 등 올레드 TV 12대를 설치했으며 전시기간에만 1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연사박물관은 색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컬러와 비전’ 전시회는 박물관이 소장한 전시 표본, 초고화질로 촬영한 자연환경 사진, 컴퓨터 그래픽 등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 온 색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500만년 전 선캄브리아대 삼엽충의 껍질, 아프리카 얼룩말의 보호색, 현대 도시의 네온사인 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색으로 교육적 정보와 시각적 즐거움을 전달한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빛을 내기 때문에 현존하는 TV 가운데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고 LG전자는 밝혔다.

LG전자 영국법인장 이장화 상무는 “올레드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지금껏 느껴보지 못 했던 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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