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보리보리, 인기 패션 의류·잡화·뷰티 상품 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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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보리보리, 인기 패션 의류·잡화·뷰티 상품 최대 90% 할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8.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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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계열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5일까지 보리보리와 사계절 인기 패션 의류, 잡화, 뷰티 등의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와 8시에는 각각 1000명씩 선착순으로 30% 중복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행사 첫날인 월요일에는 하프클럽에서 드베르누와·스티브요니 스튜디오·밀레 등 유명 브랜드의 역시즌 아이템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 드베르누와는 재킷·니트·가방 등 27종을 72% 할인한다.

터틀넥 풀오버는 3900원, 패딩 재킷 3만9000원, 소가죽 토드백 2만9000원에 판매된다.

스티브요니 스튜디오의 롱보머 패딩과 에코 롱무스탕은 2만9000원에 판매되며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덕다운과 구스다운 자켓은 최대 85% 할인된 8만원대, 윌리엄스버그 덕다운 자켓은 3만5100원에 판매된다.

보리보리에서는 아디다스 키즈의 주니어 다운자켓을 중복쿠폰 적용 시 3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슈퍼스타 아동 트랙수트 세트는 4만원대, 이큅먼트 아동 운동화는 3만9800원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화장품·잡화·속옷 등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독일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의 DMS크림 75ml를 보리보리에서 중복쿠폰을 적용해 83% 할인된 483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로션·클렌져·샴푸앤컨디셔너 등도 할인가에 추가 중복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은 프리마클라쎄의 여행용 캐리어 2종, 샌들과 스니커즈 24종, 가방과 지갑 74종을 최대 65% 할인한다.

선착순 100명과 가방·지갑류를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파우치를, 캐리어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 사이즈에 따라 여권지갑과 크로스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된다.

푸마는 1일 여성 언더웨어 제품을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2일에는 남성용 브리프·드로즈·트렁크를 5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여름 데일리룩을 위한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헤지스는 73%까지 세일해 남성용 반팔 라운드 티셔츠를 1만9680원, 피케 티셔츠를 3만1810원에 판매한다.

여름철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니브의 멜로디 플리츠 와이드팬츠는 1만1160원, 쉬즈미스의 여름 블라우스와 티셔츠는 6800원, 원피스는 1만9800원부터 살 수 있다.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소호몰 에이플랑의 루즈핏 원피스와 티셔츠는 1만원대, 모그핑크의 원피스는 3만원대부터 판매된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무더위가 정점에 이르면서 여름 시즌오프 상품뿐만 아니라 가을과 겨울 필수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합리적인 고객들이 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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