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캐피탈, 장기렌터카 고객 위한 ‘M플러스 멤버스’ 서비스…다양한 부가서비스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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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캐피탈, 장기렌터카 고객 위한 ‘M플러스 멤버스’ 서비스…다양한 부가서비스 무료 제공
  • 이성태 기자
  • 승인 2016.08.0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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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캐피탈이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 장기렌터카 고객에 대한 각종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신개념 멤버십 서비스를 내놓았다.

메리츠캐피탈은 이달부터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인 ‘M플러스 멤버스(M+ Members)’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렌터카 업계는 장기렌터카 고객에게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대부분 유료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왔다.

그러나 메리츠캐피탈은 폭넓은 혜택의 멤버십 서비스를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M플러스 멤버스에 가입하면 주유현장할인과 엔진오일 무료교환과 같은 자동차 관리를 위한 오토 케어 서비스는 기본이다.

여기에 국내 주요 리조트 숙박 할인, 골프 부킹서비스, 영화 할인 등 레저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장기렌터카 이용고객이 교통재해로 인해 장해 판정(3~100%)을 받는 경우 렌트비 지원을 위한 파이낸셜 서비스(보험금 지급)도 기존 여신전문회사들과 비교해 차별화된 혜택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연간 최소 80~90만원 수준이다. 이는 중형차 기준 2개월 가량의 렌트비에 맞먹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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