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배려한 뉴 링컨 MKZ 실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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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배려한 뉴 링컨 MKZ 실내공간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9.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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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링컨 MKZ 실내 인테리어. <사진=심양우 기자>

포드코리아가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인모터스 전시장에서 럭셔리 중형세단 링컨 MKZ의 부분 변경 모델 ‘2017 MKZ’를 출시했다.

링컨MKZ는 50여명의 디자이너·장인·기술자로 구성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가 지난 2013년 선보인 첫 번째 모델이다.

한국 출신의 강수영씨가 수석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참여해 기술적 혁신에 기반한 과감한 공간 설계와 최고급 소재 사용 등을 통해 실내 공간은 더욱 매력적으로 재탄생했다.

▲ 뉴 링컨 MKZ 앞좌석 인테리어. <사진=심양우 기자>

스티어링 휠은 프레임 전체와 중앙부에 160번의 과정을 거치는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최고급 울스도프 가죽을 적용해 운전자가 느끼는 작은 촉감까지 배려했다.

브릿지 오브 위어사의 딥소프트 가죽을 사용한 멀티컨투어 시트는 액티브 모션 기능을 포함해 운전자에게 최고의 안락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장시간 주행으로 인한 운전자의 피로감를 절감시켜 준다.

새롭게 디자인된 버튼식 기어와 각종 스위치들이 위치한 센터 콘솔은 핀 스트라이프로 디테일이 가미된 리얼 알루미늄을 적용했으며 중앙에는 스와이프 기능을 지원하는 8인치 풀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관적인 기능조작을 안내한다.

▲ 뉴 링컨 MKZ 뒷좌석 인테리어. <사진=심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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