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유방암 예방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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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유방암 예방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참가자 모집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9.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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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오는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워리어스 인 핑크는 포드가 199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해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1500여억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 유방암 예방과 퇴치를 지원해왔다.

2013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한 포드코리아는 한국 사회에 유방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를 개최한다.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는 전문의와 함께 유방암에 대한 상식부터 예방법까지 알아볼 수 있는 유방암 지식 클래스와 신체적, 감성적 교감을 통해 건강 소통과 유대감을 확대할 수 있는 여성 건강 커플 요가 클래스로 구성된다.

이론과 실습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올해는 프로그램 대상을 기존 모녀에서 자매,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여성 가족으로 확대해 총 3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가족(2인1조)은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다음달 5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 이사는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진행은 여성 건강을 관리하고 지켜나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여성가족간의 대화와 정서적 유대 증대를 보다 폭 넓게 지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사회 구성원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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