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는 2017년형 간편 세척 가습기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척 기능을 차별화한 가습기 제품으로 사용 중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을 직접 세척할 수 있도록 초간편 구조로 설계됐다.
내구성이 탁월하고 부식되지 않는 특수 티타늄 코팅 진동자를 적용해 부식으로 인한 오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구조 물통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6dB가량 소음을 줄여 취침 시에도 정숙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분무강도를 ‘강’으로 작동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가습이 지속돼 취침 시 물이 떨어질 염려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대용량으로 제작돼 가정은 물론 병원, 식당 등 큰 용량이 필요한 곳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이한일 쇼핑몰에서 제품을 최대3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2017년형 에어미스트 촉촉은 기본으로 돌아가 소비자가 원하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며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는 아날로그 방식의 다이얼과 무드등으로 클래식함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