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펄, 통장에 쓰는 가계부 ‘마이캐시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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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스타트업 펄, 통장에 쓰는 가계부 ‘마이캐시맵’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9.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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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캐시맵 메인페이지. <펄 제공>

핀테크 스타트업 펄은 어느 기기에서나 사용 가능한 통장에 쓰는 가계부 ‘마이캐시맵(MYCASHMAP)’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펄은 실제통장거래 내역을 가져와 자동 처리·운용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SW기술기업이다.

마이캐시맵은 모든 은행 계좌,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내역을 가져와 키워드로 메모하듯 정리가 가능한 통장에 쓰는 가계부 서비스다.

정확한 지출 정보 파악이 가능한 다양한 차트형 보고서를 자동 반영해 제공하고 통합장부로 모든 지출내역을 시간 순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계부 작성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쉽게 작성할 수 있어 계획적인 지출과 합리적인 소비생활이 가능하다.

마이캐시맵 팜플러(Pamphler)는 지역 도서관, 백화점 문화센터, 박물관, 예술회관, 시·구청 주민센터 등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행사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이어리에 사진과 일정, 할 일 등을 기록해 소중한 추억을 더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는 ‘사진에 있는 다이어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자상 펄 대표는 “마이캐시맵은 웹과 모바일의 동기화를 지원해 핸드폰·PC·노트북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며 “향후 소비자들이 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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