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 24일 서울 시민청서 바스락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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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 24일 서울 시민청서 바스락 콘서트 개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9.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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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아프로디노(왼쪽)와 싱어송라이터 전근화. <KT뮤직 제공> 

KT뮤직은 서울문화재단과 제휴를 맺고 오는 24일 서울 시민청에서 바스락 콘서트 ‘청춘을 부탁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아프로디노와 싱어송라이터 전근화가 출연한다.

아프로디노는 2012년 YG·현대카드 ‘리모스터’ 프로젝트에서 우승을 한 밴드로 싱글 앨범 ‘카멜레온’으로 데뷔해 ‘페퍼로니’, ‘분리불안’ 등을 발표하며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전근화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아름다운 말’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툭툭’, ‘바람바람’ 등 다수의 앨범을 출시했다.

당일 공연에서 아프로디노는 ‘노래하는 아이’, ‘휴’ 등 주요 곡을, 전근화는 10월에 발매되는 신곡과 함께 ‘그때까지 나와 함께 있어줄래’ 등의 노래를 관객들에게 라이브로 들려줄 계획이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바스락 콘서트 초대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지니 고객을 바스락 콘서트에 초대한다. 22일까지 지니 매거진 스페셜 페이지에서 공연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홍상욱 KT뮤직 본부장은 “소규모 콘서트는 관객들이 작은 공간에서 아티스트를 느끼면서 진실된 음악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바스락 콘서트도 소규모 콘서트의 장점이 잘 발휘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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