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형 코란도 C 구매시 컨비니언스 패키지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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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코란도 C 구매시 컨비니언스 패키지 무상지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2.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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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스타일 코란도 C.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2월 한 달간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구매하면 5년·10만km로 무상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고 일시불과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무상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컨비니언스 패키지에는 하이패스시스템, ECM룸미러, 2열히팅시트, 운전석통풍시트가 포함됐으며 패키지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렉스턴 W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180만원 상당 4WD 시스템을,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50%,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 28만5000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4WD 시스템 50%를 무상 지원한다.

또한 소비자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차종별로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스페셜 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뉴 스타일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뉴 베스트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엣지할부(선수율 10%, 3.9~4.9%)를 운영한다.

티볼리와 티볼리에어도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와 1.9%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와 티볼리&티볼리 에어 고객이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하면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10만km 연장 또는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신입생 또는 졸업생, 신규입사자, 신규창업자, 신혼 부부 등이 RV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해피 뉴 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RV 보유고객이 뉴 스타일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1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2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나 코란도 투리스모(다자녀 포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준중형 이하 승용차 보유고객이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티볼리 10만대 판매돌파 기념으로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계약금(10만원)을 지원하며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주고, 여성고객이 구매할 때에도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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