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백화점·아울렛 패션 브랜드 최대 20%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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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백화점·아울렛 패션 브랜드 최대 20% 추가 할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3.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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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내달 2일까지 백화점·아울렛 패션 브랜드의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백화점, AK플라자, W몰, 엔터식스 등 매장별 행사 품목에 대해 최대 20% 추가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렌과 지고트, 리안뉴욕, 코인코즈 등 W몰에서 판매되는 여성복은 브랜드별로 10~15% 쿠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원피스와 블라우스, 자켓 등 봄 시즌 아이템은 최초 판매가에서 7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대구백화점의 행사 브랜드인 지컷(g-cut)과 랩(LAP), 라인 등 여성복과 남성복 브랜드 제스, 올젠, 예작의 팬츠와 셔츠, 트렌치코트 등도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패션쇼핑몰 엔터식스의 컨버스와 닥터마틴, 스코노 등의 슈즈 제품을 비롯해 뉴발란스와 스파이더, 지오다노와 클라이드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전 품목에 5% 할인하는 추가 쿠폰을 다운로드 발급 받을 수 있다.

AK플라자에서는 닥스, 루이까또즈, 게스, 시슬리, 캘빈클라인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40% 할인하고 1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해준다.

W몰의 써스데이아일랜드와 지오다노, 애드호크(Ad.Hoc) 등 캐주얼 브랜드도 티셔츠와 아우터, 팬츠류를 20%까지 쿠폰 할인해 80%까지 세일한다.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선착순 6000명에게 6000원의 적립금을 페이백 해주고 신규 회원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백화점이나 패션 아울렛에서 판매되는 인기 아이템들로 이번 정기 세일 행사를 구성했다”면서 “우수한 품질의 브랜드 제품을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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