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4일 올해를 ‘캐리어에어컨 서비스 혁신의 해’로 정하고 전국 에어컨 서비스 지정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돼 제품 홍보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품질향상과 더불어 서비스 강화로 국내 에어컨 업계 3위 자리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24시간 이내 고객 응대 처리율 100% 달성, 긴급 서비스 즉시 대응, 고객 방문 예정 시간 준수, 깨끗하고 청결한 복장 착용 등 소비자 스킨십 부분까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은 발대식과 함께 전국 240여개의 A/S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했으며 서비스 차량에 ‘캐리어에어컨은 가족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해 CS 홍보 활동도 준비했다.
여름철 성수기 주문량 폭주 현상에 대비해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에어컨 설치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사전 대응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캐리어에어컨은 밝혔다.
현병택 캐리어에어컨 사장은 “캐리어에어컨은 사전 서비스, 사후 서비스(Before Service, After Service)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현장 서비스(At Service)를 모토로 서비스가 영업과 개발의 시작이며 끝이라는 마음으로 고객응대 100%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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