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서울모터쇼서 프리스타일 랩 공연 등 관객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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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서울모터쇼서 프리스타일 랩 공연 등 관객과 소통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3.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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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부스에 전시된 크루즈 레이스카.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총 3200㎡의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총 25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시관에 총 7개의 대형 멀티스크린을 설치해 쉐보레 브랜드의 상징인 젊음과 역동성을 관객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무대와 관람객 사이의 경계를 없애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관람객 사이에 상호 소통이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는 ‘쉐보레 스포츠 존’, 캠핑에 최적화된 쉐보레의 SUV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쉐보레 캠핑 존’, 자동차 디자인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쉐보레 디자인 존’, 무선 로봇 체험이 가능한 ‘쉐보레 테크 존’ 등으로 구성된다.

모터쇼 기간 내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도 준비된다.

프리스타일 랩 공연과 쉐보레 브랜드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쇼 미 더 쉐비’ 이벤트에는 유명 랩퍼들이 출연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모터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포토서비스도 제공한다. ‘쉐비 팬 포토 카드’ 이벤트에 참여해 스포츠 테마를 바탕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마이 쉐비 뷰 360’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전시관의 다채로운 모습을 360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내달 2일에는 쉐보레 레이싱팀 안재모 선수와 이재우 감독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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