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은 LPG 차량 전용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LPG’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LPG는 청정연료이기 때문에 엔진 때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산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타르와 엔진 때가 발생한다.
불스원샷 LPG는 LPG 엔진에 최적화 된 강력한 세정력으로 엔진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윤활성분을 첨가해 엔진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전용 주입기를 사용해 연료 주입구에 넣은 후 주행하면 엔진 때가 연료와 함께 연소돼 배출되며 엔진 세정제를 꾸준히 사용하면 연소 효율과 엔진 출력 향상, 소음·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본부장(상무)은 “정부의 LPG 자동차 규제 완화 공약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LPG 차량·관리용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LPG 차량도 손쉽게 엔진을 관리하고 경제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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