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5개 광역시에서 13개 ‘LG V30’ 체험존 운영…14일부터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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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개 광역시에서 13개 ‘LG V30’ 체험존 운영…14일부터 예약 판매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9.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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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6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13개의 ‘LG V30’ 체험존을 운영한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LG V30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하는 등 사전 인기몰이에 나선다.

LG전자는 6일부터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5개 도시에서 13개의 ‘LG V30’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58g의 무게와 7.3mm의 두께를 갖춘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영화처럼 촬영하는 시네 비디오, 고품격 하이파이 사운드,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릴레이 기능 체험, 무게 맞추기,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로 동영상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혜택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이통3사 대리점과 가전제품 판매점 등 전국 3000여개 매장에서도 같은 날 ‘LG V30’를 전시한다.

▲ 오는 7일 공개되는 LG V30 광고 2편에서는 어두운 상황이나 역광에서도 더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LG전자 제공>

새로운 TV 광고 2편도 7일 공개한다. 1편에서는 어둠속에 감춰진 자전거를 타고 묘기를 부리는 모습을 또렷하게 촬영한다. 2편은 역광에 가려진 서퍼의 얼굴 표정과 근육의 움직임을 LG V30로 생생하게 담는다.

LG V30가 크리스털 클리어 렌즈를 탑재해 어두운 상황이나 역광에서도 더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14일부터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시 가상 세계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신 구글 VR 헤드셋을 1000원에 제공한다.

또 분실·파손 보험료 지원, LG렌탈 제품 할인, 10만원 상당의 비트 피버(Beat Feaver) 게임 쿠폰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있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LG V30의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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