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만에서 인기가 높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력해 갤럭시노트8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이베이 삼성 비전 랩 전시관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는 2018년 1월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라인프렌즈의 초코, 브라운, 코니 등 스타 캐릭터들과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바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는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갤럭시노트8로 사진을 촬영하고 S펜으로 라이브 메시지를 작성해 친구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가상현실기기 기어 VR을 통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농구 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갤럭시노트8, 갤럭시S8·S8플러스를 구매하면 한정판 라인프렌즈 캐릭터 초코 백팩과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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