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연말맞아 국내외 대표 의류·잡화 브랜드 최대 9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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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연말맞아 국내외 대표 의류·잡화 브랜드 최대 90% 세일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12.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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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세일의 모든 것’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 가장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를 엄선해 남녀 의류와 잡화를 최대 90% 세일한다.

이번 행사는 금강제화의 겨울 잡화 아이템부터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다. 브랜드별로 50%까지 쿠폰 할인을 하고 무료배송과 같은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베스트 특가 상품으로는 남녀 장갑 45종을 2만원대로 판매하고 헤지스ACC 캐시미어 니트 머플러는 5만원대로 살 수 있다.

여성 커리어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배색 퍼 후드점퍼는 25%까지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13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스포츠 브랜드 패딩 연합전에서는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인 벤치코트를 비롯한 겨울 아우터를 할인한다.

아디다스 롱패딩은 13만원대로 판매하고 뉴발란스 덕다운 패딩 21만원대, 푸마 다운패딩은 9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헤지스골프, 코오롱스포츠, 네파 등 골프웨어 및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도 준비돼 있다.

패션그룹 신원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들도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다. 베스띠벨리 구스패딩 자켓과 덕다운 코트는 7만원대, 비키의 누빔 베스트와 패딩 하프코트는 각각 6만원·9만원대로 판매된다. SI(씨)의 아웃포켓 집업점퍼와 더블 트렌치 코트 등은 6만원대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남녀 인기 캐주얼 브랜드 폴햄과 앰폴햄은 셔츠, 맨투맨, 아우터 등을 3900원부터 가격대별 균일가로 마련했다. 올리비아클로젯은 기모 및 폴라 티셔츠를 1만3900원, 갭은 남녀공용 후드티 7종을 2만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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