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장시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지난 6일 경북 구미 천생산에서 ‘2018년 경영혁신결의·무재해·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초 임직원간 결속을 통해 새해 경영목표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는 한화시스템은 올해도 각 사업장의 무재해와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장시권 대표이사는 “2018년은 한화시스템이 방산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다”며 “무재해·안전을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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