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9·S9플러스 사전 체험존 160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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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9·S9플러스 사전 체험존 160만명 방문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3.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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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이 갤럭시S9·S9플러스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와 갤럭시S9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지난 28일부터 전국 핫플레이스에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체험객이 운영 5일 만에 16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이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울산 업스퀘어 등 전국 핫플레이스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성 디지털 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의 S∙ZONE 등 전국 4000여곳에서도 특화 체험 공간을 마련해 대대적인 갤럭시S9·S9플러스 체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갤럭시S9`S9플러스의 특화 기능별로 최적화된 공간에서 슈퍼 슬로우 모션과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직관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체험존에서는 총 100명의 ‘갤럭시 Fan 큐레이터’를 만날 수 있다. ‘갤럭시 Fan 큐레이터’는 갤럭시를 사랑하고 갤럭시의 사용 문화를 자발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모인 소비자 봉사단으로 전국의 주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경험한 제품 안내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온라인 체험존도 함께 운영하고 있. 온라인 체험존은 개인별 최적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터렉티브하게 구성됐다. 본인이 선택한 친구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을 통해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갤럭시S9·S9플러스를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까지 갤럭시 플래그십 제품 최초로 출시되는 자급제 단말기를 포함해 갤럭시S9·S9플러스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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