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브랜드 '프리티' 홈페이지 리뉴얼…맞춤 요금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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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브랜드 '프리티' 홈페이지 리뉴얼…맞춤 요금제 추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6.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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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프리텔레콤이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freeT)의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온라인몰 프리티숍(freeT#)을 오픈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스코비는 LG유플러스 알뜰폰서비스를, 프리텔레콤은 SK텔레콤과 KT의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뉴얼된 프리티숍은 통신사별로 요금제를 구분해 한 눈에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평소 사용하던 사용량에 맞춰 요금제를 추천받을 수 있는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검색부터 서비스 가입까지 꼭 필요한 메뉴로만 구성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소비자 친화적인 다이렉트 판매몰 형식으로 전환했다.

이통3사의 모든 요금제가 기본료와 제공량 등 조건에 따라 실속형, 반값형, 데이터형, 청소년형, 선불형 등 5개의 카테고리로 구분돼 있어 최적의 요금제를 한 눈에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온 국민 요금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는 최대 음성 115분, 데이터 2.5GB를 1만원대 기본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요금제, 기존 통신사보다 50% 기본료가 저렴한 반값형 요금제(최대 음성 350분, 데이터 6GB, 기본료 2만4200원), 음성·문자를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한 데이터형 요금제(음성·문자 기본 제공, 데이터 최대 11GB+일2GB 추가) 등 36종의 요금제가 포함되며 월 최대 2만350원의 요금을 평생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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