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림산업·현대아산 등 경력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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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대림산업·현대아산 등 경력사원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8.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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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고용시장에서 수시·상시적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건설사들이 증가하고 있다.

28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림산업, 계룡건설, 부영그룹, 현대아산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SM상선 건설부문은 경력사원과 신입사원을 동시에 모집한다.

현대건설은 건설프로젝트 데이터분석, 현장관리 고도화 솔루션 개발 등의 분야의 연구개발 IT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데이터분석 역량 보유자, 유관업무 경력자 우대, 건설·제조업 관련 프로젝트 경력자 우대, 직무관련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림산업 건설사업부는 환경관리, 건축시공의 분야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다음달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은 토목 등의 분야의 기술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다음달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토목시공기술사(국내), 현장관리(국내·해외), 고속도로 현장 경험자 우대, SOC·토목개발사업·설계(합사) 유경험자 등이다.

부영그룹 건설본부는 건축, 구조, 공무, 설계, 견적, 설비, 전기, 토목, 조경 등의 분야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자, 해당분야 기사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가능자, 초고층 경력자, 동종업계 10년 이상 경력자, 주상복합 경력자 우대 등이다.

현대아산이 개발사업영업, 건축견적, 건축시공 등의 분야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월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북한지역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SM상선 건설부문은 조경, 출납, 안전 등의 분야의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월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전공 충족자, 기사 자격증 보유자 우대(안전부문은 자격증 필수) 등이다. 입사 시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에 배치될 수 있다.

이밖에 에이스건설(9월2일까지), 동서건설(9월2일까지), 한국시설안전공단(9월3일까지), 신원종합개발(31일까지), 효성(채용시까지), 코오롱글로벌(채용시까지), 시티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호반건설, 우미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은 경력직 상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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