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는 다음달 1일 천안 광덕쉼터에서 열리는 카운티레스타 전국동호회 전국 정기 모임을 협찬하고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니버스를 아끼는 동호회 회원들이 정기 모임을 통해 벤츠 스프린터 컨버젼 차량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에스모터스는 전국 정기 모임의 운영비 일부를 협찬하고 현장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천안 광덕 쉼터에서 진행되며 전시장을 방문하면 스프린터 기반의 미니버스 ‘디럭스’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에스모터스는 201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럭셔리’ 등 프리미엄 미니버스뿐만 아니라 의전용 리무진 밴인 ‘VIP’를 컨버전해 판매하고 있다.
손주원 에스모터스 대표는 “전국 각지의 미니버스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만나 교감을 나누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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