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QM3 현금 구매시 1년 유류비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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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QM3 현금 구매시 1년 유류비 200만원 지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9.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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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SUV QM3.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한 달 간 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할인, 저금리 금융상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소형 SUV QM3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1년 이상 주행이 가능한 유류비 200만원을 지원하며 할부 구매 시 36개월까지 0.9% 이율로 이용 가능하다. 60개월 할부 시에도 2.9%의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준중형 세단형 전기차 SM3 Z.E.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500만원에 달하는 가격 할인을 제공한다. 할부로 구매할 경우 기간에 따라 최소 무이자(36개월)부터 최대 2.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250만원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구매자에게는 약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현금 구매 시 5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개별소비세 인하에 추가혜택을 더한 기존 구매조건도 유지된다. 기본적인 개별소비세 감면 외 SM6·QM6 40만원, QM3·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2013년 8월 이전 등록된 차량 보유자들이 르노삼성차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을 구입하면 차종별로 SM6·QM6·SM7 30만원, QM3·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지원한다.

SM6·QM6·QM3, 르노 클리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SM6를 구입하면 최대 97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 80만원 상당의 옵션·용품 구입비용 지원, 현금 70만원 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QM6 구매자는 최대 104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 70만원 상당의 옵션·용품 구입비용 지원, 57만원 상당의 5년 보증연장, 현금 지원 5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 구입자에게는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미쉐린 타이어 4개 무상장착,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할인된 차량 가격 외 50만원 추가지원, 73만원 상당의 보증 연장(6년)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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