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 베를린 주요 장소에 ‘QLED 8K’ 옥외광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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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독일 베를린 주요 장소에 ‘QLED 8K’ 옥외광고 설치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9.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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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인마이스터역에 설치된 삼성 QLED 8K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QLED 8K’의 화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IFA 2018’ 기간 동안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독일 베를린 내의 랜드마크 3곳에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QLED 8K’의 출시를 알리는 ‘퍼펙트 리얼리티’ 디지털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베를린 시내에 위치한 주요 지하철역인 ‘바인마이스터역’, 컨퍼런스센터 ‘BCC’ ,문화센터 ‘로우젤란데’ 등 총 3곳에서 진행됐다.

광고는 8K 초고화질을 실감할 수 있는 ‘우주’, ‘스포츠’, ‘음식’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그림인줄 알았던 화면 밖으로 실제 사람이 등장하는 등 ‘QLED 8K’만의 현실감 넘치는 화질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함께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SNS 채널에서 수십만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유튜버 등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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