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추석맞이 무상 점검·장기 시승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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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추석맞이 무상 점검·장기 시승차 지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9.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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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오는 21일까지 추석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간 내 공식 서비스 센터와 지정점을 방문하면 16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하며 차량 입고자에게는 에탄올 워셔액 무상 리필 서비스가 지원된다.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 가글액, 껌, 사탕 등으로 구성된 ‘졸음운전 예방 패키지’를 증정한다.

다음달 12일까지 차량 사고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의 자차 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고수리 캠페인도 마련됐다.

성남·일산·성수·대구·부산 닛산 공식 서비스 센터 중 5곳에 사고차를 입고해 수리할 경우 사고 차량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상품권, 안전 귀가 택시비 등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고객은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닛산 대표 모델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스테디셀링 모델 알티마의 경우 12개월 동안 월 3만원대의 금액을 납부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닛산 파이낸스의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 월 6만원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오는 21~27일 닛산 대표 모델을 장기 시승할 수 있는 고객 이벤트 ‘닛산 땡스 드라이빙 데이’도 진행한다.

만 26세 이상 개인 SNS에 시승기를 업로드·공유 가능한 소비자는 오는 16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기 시승 당첨자에게는 귀성길 유류비로 10만원의 주유권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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