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버스터미널·기차역 인근 그린카 예약시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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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버스터미널·기차역 인근 그린카 예약시 40% 할인”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8.09.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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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는 추석 연휴기간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성하는 소비자들이 도착지에서 손쉽게 그린카로 환승할 수 있는 ‘환승할땐 그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남들보다 먼저 추석 연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사전예약 프로모션이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2~26일 기차역 또는 버스터미널 인근 그린존(차고지) 차량을 3일 이상 예약할 경우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쿠폰은 그린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다.

추석 연휴기간 그린카와 함께한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환승할땐그린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석 연휴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 #그린카 #환승할땐그린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30명을 추첨해 ‘KTX역장추천맛집 100’ 도서를 증정한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는 “교통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추석 전국 주요 교통망 인근에 위치한 그린카로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줄이고 필요한 시간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린카는 전국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에 마련된 총 200여개의 그린존에서 약 700여대의 그린카 차량을 운영 중이다. 김포공항과 수서·동탄·지제·정읍 등 주요 SRT 역사에는 그린카가 단독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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