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티볼리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20대 등 총 50대를 21~27일 7일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이뤄지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5만원권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시승을 완료한 소비자가 쌍용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에서 가장 인기 높은 3개 모델”이라며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