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규 임대사업자 1만1524명…전월比 56.1%↓
상태바
10월 신규 임대사업자 1만1524명…전월比 56.1%↓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8.11.22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한 달 동안 신규 임대사업자로 1만1524명이 등록해 전달보다 56.1% 줄었다고 국토교통부가 22일 밝혔다.

이로써 10월말 현재 임대사업자 수는 총 38만3000명으로 늘었다.

▲ <자료=국토교통부>

지역별로는 서울시에서 송파구(396명), 강남구(352명), 서초구(297명) 등 4169명과 경기도에서 고양시(602명), 용인시(373명), 성남시(333명) 등 4185명이 등록해 총 8354명으로 전국 신규 등록 사업자의 72.5%를 차지했다.

그 외 광역권에서는 인천 631명, 부산 409명, 대구 239명 순으로 신규 등록했다.

10월 한 달간 등록 임대주택 수는 전국적으로 2만8809채로 집계돼 전달보다 58.8% 감소했다.

10월말 현재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총 130만1000채에 달한다.

▲ <자료=국토교통부>

지역별로는 서울시에서 강남구(1307채), 송파구(867채), 서초구(828채) 등 9247채, 경기도에서 고양시(996채), 수원시(826채), 화성시(782채) 등 9245채가 신규 등록해 총 1만8492채로 전국 등록 증가분의 64.2%를 차지했다.

그 외 광역권에서는 부산(1821채), 인천(1519채), 충남(891채) 순으로 신규 등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