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여의도 IFC몰에 ‘기블리 라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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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여의도 IFC몰에 ‘기블리 라운지’ 오픈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1.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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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오는 20일까지 여의도 IFC몰 1층 노스아트리움에서 ‘기블리 라운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블리는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설계를 통해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하고 우아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갖춘 스포츠 세단이다. ADAS 시스템 레벨2를 탑재해 운전자에게 안정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기블리 라운지’에서 전문 직원을 통해 새롭게 변경된 2019년형 기블리에 대한 자세한 소개·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소비자들은 이탈리아 오페라의 명곡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주말 게릴라 공연을 통해 이탈리아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게릴라 공연에 나서는 전문 성악가들은 오페라 작품 속 이야기와 역사를 방문 고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라운지에서 상담을 받는 고객들에게 올해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포춘쿠키가 제공되며 쿠키 안에 메시지에 따라 명함지갑, 골프 우산,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고재용 FMK 마세라티 총괄 상무는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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