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가락시영 재건축 조합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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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가락시영 재건축 조합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2.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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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상무(왼쪽부터), 주영열 헬리오시티 조합장, 김경호 현대건설 부장, 이문희 현대건설 부장이 감사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최근 헬리오시티(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조합으로부터 공사추진능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준공 감사패’를 받았다.

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감사패 수상은 현대건설이 기한 내 준공 승인을 받아 입주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감사를 조합이 표시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헬리오시티 사업을 수행하며 비주간 시공사임에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조합과 업무협조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인허가관청과 협조해 업무를 주관하는 사업운영능력도 선보였다.

주영열 조합장은 “헬리오시티는 설립인가부터 준공까지 15년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려운 사업이었다”며 “현장 상황이 녹록치 않았음에도 성실하게 시공해 준 것과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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