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호주서 ‘이노페스트’ 개최…생활공간 맞춤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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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호주서 ‘이노페스트’ 개최…생활공간 맞춤 솔루션 소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3.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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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호주 시드니에서 ‘LG 이노페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LG 이노페스트’는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과 축제의 장이다. LG전자는 올해 아시아에 이어 유럽, 중동아프리카, 중남미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시드니 근교의 일반 주택을 ‘LG 홈’으로 꾸며 실제 주거공간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인 가구 증가,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공간에 대한 요구, 제품이 아닌 경험을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의 확산 등 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가전제품을 ‘생활공간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새롭게 정의했다.

거실·서재·주방·세탁실 등 실제 생활공간에서 인공지능 ‘LG 씽큐’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 씽큐는 진화·접점·개방의 지향점을 기반으로 공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맞춤형 사용자경험을 통해 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사용자경험의 강화, 최상의 성능유지를 위한 능동적인 제품관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 제공 등이 특징이다.

본질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공간의 가치를 더해주는 ‘LG 시그니처’, 나만의 공간을 완성해 주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등은 집안의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프리미엄 가전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V50 씽큐 5G와 G8 씽큐,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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