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청년 응원단체 ‘열린옷장’에 정장·스타일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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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청년 응원단체 ‘열린옷장’에 정장·스타일러 기증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4.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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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열린옷장’에 남녀 정장 270여벌과 트롬 스타일러 3대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열린옷장’은 2011년 직장인 3명이 입사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커뮤니티 활동으로 시작한 단체다. 다양한 곳으로부터 정장을 기부 받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장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타일러가 효율적으로 옷을 관리하기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대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LG전자가 기부한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는 최대 6벌의 의류까지 관리할 수 있다. 무빙행어, 트루스팀, 인버터 히트펌프의 저온제습방식, 칼주름 관리기 등 4가지 차별화된 핵심기능으로 빈틈없이 의류를 관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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