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녹산병원, ‘주민과 함께하는 낙동의 여름’ 행사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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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녹산병원, ‘주민과 함께하는 낙동의 여름’ 행사 의료지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6.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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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8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근린공원에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주민과 함께하는 낙동의 여름’ 행사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낙동의 여름’은 부산시 강서구 지역민을 대상으로 각종 체험 부스와 다양한 공연, 이벤트를 실시하는 행사다.

많은 지역민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갑을녹산병원 의료지원팀은 각종 일정을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응급상황이나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의료지원을 제공했다. 또 혈압·당뇨검사 등을 통한 의료상담도 진행했다.

KBI그룹 갑을의료재단 소속 병원인 갑을녹산병원은 부산시 강서구 내 다양한 진료과를 개설 중인 유일한 병원으로 현재 인공관절클리닉를 비롯한 어깨통증클리닉, 척추·뇌질환클리닉, 복강경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외상클리닉 외에 우수한 내시경장비를 도입한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개설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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