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신제품 2종 출시
상태바
커세어,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신제품 2종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6.19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55 RGB 프로 게이밍 마우스(왼쪽), 나이트소드RGB. <커세어 제공>

커세어는 새로운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나이트소드 RGB’와 ‘M55 RGB 프로’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나이트소드 RGB는 스마트 무게 조정 시스템을 탑재해 전례 없는 수준의 측정·제어가 가능하다. 마우스의 밑면에 무게추 2세트와 6곳의 장착 위치가 있어 120가지의 각기 다른 무게·균형 설정을 할 수 있다.

이때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설정한 입력 무게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마우스 총 무게를 알려주고 무게와 위치에 따라 정확한 무게중심을 찾아내 높은 수준의 세밀한 게이밍 측정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이전보다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픽스아트사와 제휴한 고정밀 옵티컬 센서인 ‘PMW3391’를 장착해 최대 1만8000DPI 민감도까지 1DPI 단위로 조정할 수 있어 최상의 민감도가 가능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커세어 iCUE에서 매크로·리맵핑을 할 수 있는 10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 최대 5000만번 이상의 클릭 내구성을 갖춘 옴론 스위치, 4개의 서로 다른 구역에 적용되는 다이내믹한 RGB 조명 등이 적용됐다.

M55 RGB 프로 게이밍 마우스는 좌우 대칭형 디자인으로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게이머들이 모두 편안하게 사용하도록 설계돼 어떠한 마우스 그립 스타일에도 손바닥·손가락·손끝까지 편안함을 전한다. 무게 또한 86g에 불과해 장시간 게이밍에도 피로감이 없다.

1만2400DPI 옵티컬 센서를 갖추고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5개의 DPI 사전 설정은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순환 진행이 가능하다.

총 8개의 프로그래밍 가능 버튼, 최대 5000만번 이상의 클릭 내구성을 갖춘 옴론 스위치, 다이내믹한 RGB 조명 등을 탑재해 게이머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플레이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