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전 차종 무상점검…오리지널 부품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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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전 차종 무상점검…오리지널 부품 20% 할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9.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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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는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전 차종에 대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BSI는 소모품 교환,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만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간 동안 BMW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유상수리 비용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BMW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MINI는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MSI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MINI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50만원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각각 수리비 5만원과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MINI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BMW코리아는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 차량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에 대한 사연을 남기면 우수 사연 선정을 통해 차량 외관 전체를 도색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은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I’M WITH YOU’ 키링과 ‘MY BMW CARE·MY MINI CARE’ 카드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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