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하반기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선정기관 316곳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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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하반기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선정기관 316곳 발표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9.09.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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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5일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316개 사회복지기관을 발표했다.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기관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 경정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지난 2010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총 2만여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 8월 실시된 하반기 공모에는 전국 684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316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에 상반기 타이어나눔 지원기관 287개를 포함해 올해 총 603개 기관에 타이어와 경정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선정된 기관은 다음달 1~31일 티스테이션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기관에는 기본적인 노후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교체 등 경정비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선정 기관 명단과 자세한 향후 일정 등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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