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대형견인 면허시험이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중단된다고 6일 밝혔다.
시험장에서는 시험 응시생들의 안전하고 공정한 시험 진행을 위해 노후화된 대형견인 시험장 시설 일부에 대한 보수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중단 사유를 설명했다.
대형견인 시험은 공사 완료 후 점검을 거쳐 오는 5월3일 재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1·2종 보통, 2종 소형·원동기, 1종 대형, 1종 특수(대형견인·소형견인·구난) 등 서울에서 유일하게 전 종별 운전면허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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