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상태바
쌍용차,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2.27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쌍용차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 전시장 부스 전경.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티볼리는 비롯한 SUV 전 모델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전시한다.

쌍용차는 3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해 티볼리와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 총 6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레저용품과 함께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티볼리는 대용량 루프박스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적용했으며 자전거를 적재할 수 있는 가로바를 설치해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티볼리의 스타일과 타겟 고객층의 특성에 맞춰 디자인한 백팩과 클러치백·여권지갑· 후드티셔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플래그십 SUV 렉스턴W는 카약을 적재해 수상스포츠 등 색다른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활용방안을 제시했으며 코란도C는 루프박스를, 코란도 스포츠에는 순정데크톱으로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는 한편 스키캐리어를 설치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BS 애니메이션 캐릭터 ‘두다다쿵’을 소재로 한 귀여운 래핑과 쁘레베베사의 유아용 페도라 카시트를 적용해 어린 자녀를 둔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