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캐릭터 폰 ‘아카’로 아시아·중동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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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캐릭터 폰 ‘아카’로 아시아·중동 시장 공략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3.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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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0일부터 캐릭터 폰 ‘아카’를 중국·대만·싱가포르·터키 등 아시아·중동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해외 출시 버전에 감성적 UX를 추가로 탑재해 해외 소비자들이 ‘눈동자 형상’ 주변에 안경·눈썹 등 다양한 이미지로 개성에 따라 꾸밀 수 있게 했다.

소비자는 아카를 구입할 때부터 4가지 페르소나(성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페르소나는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 컬러, UX, 효과음 등 모두 다르다.

또한 한국·중국 등에서 4월부터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롤리팝’ 업그레이드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사로 유명한 ‘투바앤’은 LG전자와 기획 단계부터 공동 개발한 애니메이션 ‘로터리파크’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국내·외 소비자들은 유튜브 웹페이지를 통해 로터리파크 본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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