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김 “글로벌 국민차 아반떼처럼 세계적인 스타 되고 싶어”
현대자동차는 21일 서울 강남구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4’의 우승자 케이티 김(23)에게 아반떼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방영된 K-팝 스타 시즌4는 2012년 시작해 올해 4회째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다양한 참가자들의 노래 및 춤 실력을 겨루며 화제를 낳은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K-팝 스타의 메인 스폰서로 방송 당시 차량 및 브랜드 노출 등 PPL을 진행했으며 최종 우승자에게 승용차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날 현대차 아반떼를 받은 케이티 김은 “K-팝 스타에서 우승한 것도 꿈만 같은데 늘 타고 싶었던 현대차 아반떼까지 선물받게 돼 행복하다”며 “열심히 노력해 글로벌 판매 천만대를 넘은 아반떼처럼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스타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케이티 김에게 역동적인 파워트레인과 감성 품질을 갖춘 아반떼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K-팝 스타를 후원했던 것처럼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와 뛰어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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