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차세대 보안 전략 세미나서 강화된 IDC 보안솔루션 선보여
상태바
LG유플러스, 차세대 보안 전략 세미나서 강화된 IDC 보안솔루션 선보여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4.22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LG유플러스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업의 보안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보안 전략 세미나’를 22일 개최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업의 보안 운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핀테크·IoT(사물인터넷)시대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전략 세미나’를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이버 보안의 위협과 대응방안, 침해사고 사례와 이에 대비하는 보안관제 전략, 자동화된 인프라의 취약점 관리전략 등 최신 보안 트렌드에 대한 세션으로 구성·진행한다.

특히 IoT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 등을 중점으로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업고객별로 특화된 신규 보안솔루션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차세대 방화벽’은 어플리케이션, 사용자, 송수신 데이터 콘텐츠를 통한 3단계 분석이 이뤄져 위협 수준이 높은 환경에서도 실시간 구분·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보안관제’ 시스템은 빅데이터 기반 분석으로 APT(지능형 지속 위협)와 같은 지능형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개별 대응을 뛰어 넘는 인텔리전스 기반의 보안 관리를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 현장에서는 LG유플러스의 IDC 보안솔루션 제휴 파트너사인 안랩과 IBM·SSR·팔로알토 등 솔루션 협력사가 함께 전시부스도 운영해 각 기업의 보안 운영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며 상담까지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구성현 데이터사업담당은 “ICT의 발전으로 스마트폰 등 개인 디바이스와 데이터를 통해 수많은 신규 서비스와 수익 모델들이 창출되고 있지만 보안 위협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의 보안전략 진화는 필수인 만큼 고도화된 보안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