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올해 판매왕에 이복남 PA…작년 수입보험료 4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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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올해 판매왕에 이복남 PA…작년 수입보험료 42억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4.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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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왼쪽)과  판매왕의 영예를 안은 중앙사업단 이복남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부화재 제공>

동부화재의 올해 판매왕으로 이복남 PA가 선정됐다.

동부화재는 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4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고 영예인 판매왕에 중앙사업단 용산지점 이복남 PA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판매왕을 수상한 이복남PA는 16년 동안 고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동부화재의 대표 PA다.

이복남 판매왕의 성공비결은 고객 사랑과 특유의 성실함이다. 이복남 PA의 지난 한해 수입보험료(매출)는 42억원으로 신계약 건수 1890건을 달성했다.

특히 이복남 PA는 이번 시상식에서 지난 16년간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두 자녀와 함께 수상의 영광을 나누었다.

올해 연도상은 동부화재 PA중에서 영업실적·고객만족지표(유지율·불완전판매율 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 528명을 선정했다.

특히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에 총 193명을 시상해 더욱 많은 PA들이 수상을 기쁨을 누리도록 했다.

또한 20년·30년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PA를 선발하는 ‘장기활동상’, 고객관리에 대한 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고객만족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나타낸 PA들에 대한 시상을 통해 PA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우수한 실적을 거둬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로 손꼽히는 괌, 하와이, 캘리포니아 등 현지 에이전시 대표와 가족 20여명이 함께 참석해 글로벌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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